늦둥이 아빠된 김구라- 재혼, 출산소식

방송인 김구라가 늦둥이를 품에 안았습니다. 김구라 소속사인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구라 부부가 추석전 2세를 출산했다고 밝혔는데요.  김구라 아들이자 가수, 방송인인 그리(김동현)과도 23살 터울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좀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구라 아내(재혼녀)와 아이근황은?

김구라 아내는 출산 이후 현재 경기도 일산 한 병원에서 산후조리 중이라고 합니다. 둘째 아이의 성별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김구라 아내분은 김구라보다 12살 연하 일반인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김구라가 70년생이니 82년생 39살 개띠로 추정됩니다. 2020년 재혼했습니다.

연합뉴스-김구라

일반인인만큼 사생활보장으로 재혼녀 사진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재혼녀와는 소개로 만났으며, 10대 그룹에 다니는 커리어우먼이라고 했기에 직장인입니다. 김구라는 재혼이라 여론도 신경쓰이고 언론도 부담을 느꼈는지 결혼식도 올리지 않고 소소하게 혼인신고만하고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구라 첫째아들 그리(김동현) 반응은?

그리 인스타그램

MC그리에게도 23살 터울 동생이 생긴 건데요. 김구라 아들인 그리는 현재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체결 후 래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리는 둘째가 태어나기 3개월전 KBS 아침마당에 출연하여 아빠의 재혼에 관한 질문에 전혀 불편하지 않다고 밝히며 아빠의 재혼을 응원한다며 아빠에 대한 돈독한 애정을 보인바 있습니다. 아직은 엄마라는 호칭이 어색하고 '누나'라고 부른다며 예쁘시다고 말했습니다.

 

 

재혼한 새어머니와 식사를 자주한다면서 본인한테 엄청 잘해주고, 청소도 잘해서 거의 호텔로 만들어주신다며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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