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은지원 제주도에서 6인 모임 위반 상황 간단 정리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 은지원이 지난 15일 제주도에 있는 한 카페에서 지인들 5명과 모임을 가져 방역 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는데요. 

은지원과 일행들(출처 조선일보)

 

 

현재는 18일부터 제주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되었지만 15일 당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적용되었더라도 4인까지만 모일 수 있었거든요. 매니저는 사진을 못찍게 주변에서 감시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제보자에 의해 사진이 몇장 찍혔습니다. 아무튼 은지원이 방역수칙 어긴점은 사실이기에 은지원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에서는 사과입장문을 발표하였는데요.

 

 

 

 

한 차안에 모두 타고 왔고 카페 옥상 전체가 야외로 되어있다고 하는데요. 주변에서 알아보기 시작하면서 얼른 자리를 떴다고 합니다. 물론 이러한 소식을 접하고 누리꾼들의 부정적인 반응도 많았는데요. 촬영장에선 수십명이 이동하면서 마스크 안쓰지 않느냐, 야외에서 마스크만 쓰고 있으면 된거지 뉴스거리가 그렇게 없냐고 하는 의견들이  많았는데요. 야외라서 괜찮겠거니 했을테지만 보는 시선이 분명히 있었고 방역 수칙을 위반한 점은 안타깝습니다.

 

한편 감염병예방법 83조는 집한제한 금지 조치 위반시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은지원

 

 

은지원 본인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간과하고 부주의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는 이 시국에서 이정돈 문제 없겠지, 나하나쯤이야라는 어리석은 실수를 하지말아야겠고 모두들 조심하면서 생활하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