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사 전조증상 총정리

 

돌연사는 말그대로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죽음이죠. 갑자기 찬바람이 불면서 한파가 닥치면 더 조심하셔야 하는데요.
이럴때 신체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 갑자기 운동을 하게되면 위험할 수 있는데요. 또 자다가 돌연사 하는 경우가 많아서 돌연사 전조증상 및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돌연사 징후, 전조증상

돌연사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젊은 사람들에게도 빈번하게 나타납니다. 보통 심장마비로 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평소 심혈관 질환이 없는 사람도 갑자기 찾아올 수 있습니다.

심장

1. 땀이 증가한다.

그렇게 덥지도 않고 긴장한 것도 아닌데 이유없이 땀이 증가했다? 하면 체내에 산소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땀이 나면서 얼굴색도 하얗게 변했다면 심장마비 전조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아무 이유없이 땀이 났다면 병원에 가셔서 의사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2. 감기, 독감 증상

갑자기 몸살기가 나서 몸이 으슬으슬 춥다던가 열이 나고 기침하는 증상은 감기, 독감 증상이라 생각하기 쉽죠.

요새는 코로나19가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심장마비가 오기전 증상이기도 해서 주의해야 합니다. 코로나19결과도 음성이 나왔지만 이러한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병원에 가봐야 합니다.

 

3. 불면증

이유없이 잠이 안오거나 불안하고 우울해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물론 다는 아니지만 실제로 심장마비에 걸린 사람들을 사례를 보면 심장마비 오기 한달 전부터 불면증, 우울증, 불안감, 가슴 두근거림 등 증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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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부정맥

부정맥은 심장이 불규칙적으로 뛰는 비정상적인 심박수를 갖는 증상인데요. 부정맥이 발생하면 심장이 순간 기능마비가 되면서 심장마비로 사망할 수 있어서 주의를 요합니다.

이런 부정맥 증상으로 인해서 현기증이 생기기도 하고 식은 땀을 자주 흘리고 머리가 어지럽다면 부정맥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부정맥을 방치하면 돌연사가 올수 있으니 치료를 꼭 받으셔야 합니다.

 

5. 근육 감소

심장은 근육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근육이 빠지면 자연스럽게 심장 기능이 떨어질 수 있어요. 근육량이 계속 감소하게 되면 산소 공급과 혈액순환이 안되서 심장마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6. 호흡 곤란

심장이 안좋아지면 폐도 함께 안좋아지기 때문에 호흡곤란이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호흡이 가빠졌다면 혈액 순환이 잘 안되고 있다는 증거이기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7. 피로감

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장시간 피로감이 지속된다면 혈압이 낮아져서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이런 피로감이 6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심장마비로 이어질 수 있어서 반드시 병원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8. 가슴 통증(흉통)

협심증의 증상인데요. 가슴을 쥐어짜듯이, 가슴이 싸한 느낌이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로 가슴 정중앙 또는 약간 왼쪽 부위에 통증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증상이 없더라도 명치가 아프거나 턱끝이 아픈 경우도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협심증은 돌연사의 원인이 되어서 주의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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