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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화이자 알약 치료제 희소식 정리!(+부작용)

by 썬리버 2021. 11. 7.

화이자알약-썸네일
화이자 알약 썸네일

위드코로나라는 일상회복단계에 접어들면서 백신 다음으로 주목받는게 바로 치료제입니다. 확실한 효과가 있는 치료제가 나와야 진정한 위드코로나일텐데요. 백신으로 이미 유명한 화이자사에서 먹는 알약 치료제가 개발되었다는 소식을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화이자 알약 치료제 '팍스로비드' 효과

화이자-먹는-치료제
OBS 뉴스- 화이자 먹는치료제

미국의 1,200명 넘는 코로나 감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시험을 진행했는데요. 이 약을 먹고 코로나19 환자들의 입원, 사망 위험을 89%까지 떨어뜨렸다고 합니다.  즉 알약을 복용한 사람의 0.8%만 입원을 했고, 치료 후 28일 내 사망한 사람이 없었다고 합니다. 앞서서 머크사도 먹는 치료제를 발표했었는데요. 수치를 보면 화이자 알약이 입원과 사망 위험을 절반으로 줄인다고 발표하여 머크사 알약보다 효과가 더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복용기간

화자, 머크사 두 알약 모두 5일로 복용기간은 같지만 복용량에 차이가 있어요. 화이자 치료제는 아침, 저녁 세알씩 복용하며, 머크사는 네알씩 먹어야 합니다. 

 

부작용은

치료제 부작용은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으나, 치료제 복용환자나 위약을 먹은 환자 모두 20% 정도 이상현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언제부터 시판가능한가

의약이 보급되려면 먼저  FDA의 승인을 받아야하는데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한다고 합니다.  11월 25일(추수감사절) 전에 신청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우리정부는 머크와 20만명분, 화이자와 7만명분 구매 계약을 이미 체결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 시판은 내년은 되어야할 것 같네요. 

 


백신과 부작용 모두 코로나19와 싸움에서 중요하지만, 부작용도 잇따르기 때문에 화이자사에서 먹는 약이 나왔다고 코로나19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생각하기보다는 부작용이 어떤지 지켜보면서 조금 더 신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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