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코로나19백신을 맞지 못해거나 예약하지 않은 미접종자는 나이 관계없이 21.10.1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예약은 어떻게 하는지 또한 백신을 맞지 않아서 불이익이 있는지도 함께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백신 미접종자 예약날짜 및 예약방법
18세 이상 미접종자 약 500만명 내외를 규모를 대상으로 10월1일부터 10월 16일까지 전국 위탁의료기관, 건강보험 미가입자는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을 실시합니다.
사전 예약은 기존의 방법과 동일합니다. 9월 18일 저녁 8시부터 30일 18시까지 진행합니다.
코로나19예방 접종사이트 사전예약 사이트 누리집https://ncvr2.kdca.go.kr/에서 가능합니다.
스스로 예약이 어려운 고령자나 외국인들은 보호자 대리 예약도 가능하며, 백신은 화이자 또는 모더나로 백신 공급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를 할 예정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부작용을 우려해서 미접종하신 분들은 화이자 또는 모더나라고 하니 조금이라도 안심하시고 맞으실 기회가 되실 것 같습니다.
전세계 코로나백신 미접종자 불이익(패널티)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불이익이 있는지 궁금한데요. 일부 미국의 어느 대학에서 코로나19백신을 맞지 않은 학생들에게 수업료 외 쿠차 납부를 요구하는 코로나세를 도입하였다고 합니다. 따라서 대학상대로 학생들이 소송을 하는 등 백신 거부자 처별에 백기를 들고 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케세이퍼시픽 홍콩 항공사는 백신 미접종한 조종사 및 승무원 수십명을 해고했습니다.
이탈리아는 백신 미접종자의 실내 체육이용시설을 제한하고 다음달부터는 백신 접종 증명서인 '그린패스' 적용 범위를 수영장, 극장, 실내 음식점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중국은 백신 미접종 감영자를 문책하겠다는 강한 조치가 나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불이익
우리나라는 아직 미접종자에 대한 불이익 조치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방역 당국이 밝혔습니다. 김기만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우리는 대규모 접종이 진행중이기 때문에 현재 접종 참여를 최대한 독려하는 것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10월까지는 모든 국민에게 한번 이상 접종 기회를 부여하는데 집중할 것이며 그 이후에 접종받지 않은 대상자들의 대책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방역당국은 현재까지 1회 이상 접종기회가 있었으나 다양한 사정을 접종하지 않은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본인과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꼭 맞으시기를 당부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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